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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기연구원, 185억 규모 'HVDC 전력기기 국제공인 시험인프라' 구축
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(이하 KERI,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)이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로 손꼽히는 ‘초고압 직류송전(이하 HVD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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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“국가 안보와 국격이 우주 산업에 달려있다”
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2018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배경으로 섰다. 시험발사체에는 한화가 참여한 75t 로켓엔진 1기가 장착됐다. 우상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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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에 ‘전기의 길’ 공식 도로 생긴다
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(KERI, 원장 최규하)의 출입 도로명이 기존 ‘불모산로’에서 ‘전기의길 ’로 변경된다. 창원시는 1976년 설립 이래 반세기 가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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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미시간호에 LS전선이 만든 해저 케이블 깔린다
LS전선은 미국에서 약 66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. 이 사업은 미국 중북부 미시간호에 1970년대 설치된 노후 해저 케이블을 2021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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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전력인프라, 스마트에너지 … 해외 투자 확대
LS그룹은 올해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전력인프라, 스마트에너지, 디지털 전환 분야의 핵심 기자재·기술의 공급과 해외투자 확대에 적극적이다. LS산전 관계자가 28MW급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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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] 중국에 에너지 주권 넘긴 필리핀…한국은 그 길 안 따라야
━ 에너지 지정학과 문명환경론 시진핑 중국 주석(왼쪽)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018년 11월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남중국해 자원 개발에 합의한 뒤 건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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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경제 희망찾기]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
━ LS그룹 LS그룹은 올해도 전력인프라·스마트에너지·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핵심 기자재 및 기술 공급과 해외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이를 위해 주요 계열사는 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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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경제 희망찾기] 3세대 전력망, 신소재 사업에 집중
━ 효성그룹 효성은 지난달 11~14일 외국인 투자자 대상으로 ‘글로벌 컨퍼런스’를 개최했다. 세계 시장 1위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력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3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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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LS전선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 공급
LS전선은 브라질 전력망 운영사와 계약을 맺고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100㎞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. 전력망 운영사인 이사 크팁(ISA CTEEP)은 브라질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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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전력인프라 등 기자재·기술 공급 확대
━ LS그룹 지난 3월 세르비아 즈레냐닌시에서 열린 ‘SPSX 권선 생산법인 기공식’에서 구자열 LS그룹 회장(왼쪽 첫째)이 알렉산더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등과 주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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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소규모 분산 생산해야 안정적 전력 공급 가능하다
박종배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 몇 주째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리고 있고, 기상관측 111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 될 수 있다고 한다. 냉방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7월 24일 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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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 다음은 전력망? … 남북 교류 앞당길 직류 전기
1886년 미국 전역에 60개 전력회사를 세운 토머스 에디슨. ‘직류’ 전기를 발명한 그는 ‘교류’ 전기가 미국 표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‘여론 조작’에 나선 일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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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거쳐 중국으로 이어지는 전력망…'직류 시대' 선점나선 한국 기업들
LS전선 직원들이 500kV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. [사진 LS전선] 1886년 미국 전역에 60개 전력회사를 세운 토머스 에디슨. '직류' 전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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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경제 희망찾기] 역량 갖춘 해외기업과 파트너십 과감히 추진
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을 ‘글로벌 No.1이 되기 위한 DNA를 갖추는 해’로 선포하고, 해외 현지의 역량 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과감히 추진하는 등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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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전력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만나려면
유정준 집단에너지협회장 SK E&S 사장 현재 전력 산업의 글로벌 트랜드는 탈탄소화(Decarbonization), 탈집중화(Decentralization), 디지털화(Dig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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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비즈칼럼/유정준 집단에너지협회장
전력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만나려면 필요한 것 현재 전력 산업의 글로벌 트랜드는 탈탄소화(Decarbonization), 탈집중화(Decentralization), 디지털화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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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해외진출 통해 미래 성장동력에 적극 투자
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LS그룹은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, 이를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에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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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세계 1위 원천 기술 바탕 시장점유 확대 계획
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섬유 전시회인 ‘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7’에서 효성 조현준(왼쪽 두 번째) 회장이 중국 섬유원단 업체 야타이 대표 등을 만나 공동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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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첫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한국기술로 건설
일본의 첫 에너지저장장치(ESS) 연계 태양광 발전소를 한국 기업 손으로 건설했다. 한국전력과 LS그룹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(千歲)에 28메가와트(MW) 규모의 ESS 연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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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전·LS, 홋카이도에 28MW급 일본 첫 ESS 태양광 발전소 건설
LS 태양광 발전소 일본의 첫 에너지저장장치(ESS) 연계 태양광 발전소를 한국 기업 손으로 건설했다. 한국전력과 LS그룹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(千歲)에 28메가와트(MW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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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친환경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 박차
LSLS는 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적 에너지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사진은 LS전선 동해 사업장 엔지니어가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피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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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기업은행, 동반자 금융 브랜드 선포식 外
기업은행, 동반자 금융 브랜드 선포식 IBK기업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.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반자 금융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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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S전선, 카타르 전력망 확충 프로젝트 70% ‘싹쓸이’
카타르 수전력청과 카타르 역대 최대 지중케이블 공사를 따낸 LS전선 [사진 LS전선] 카타르 역대 최대 지중 케이블 공사인 ‘전력망 확충 프로젝트’를 국내 기업이 독식했다. L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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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S전선, 싱가포르서 3700억 수주
LS전선은 “싱가포르전력청으로부터 37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”고 19일 공시했다. 역대 최대 규모 수출액이다. 싱가포르 정부는 자국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